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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 창립 60주년 기념 새 기업 이미지 공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4-01 14: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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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선

[디지털데일리 심정선기자] 신일산업이 28년 만에 기업 이미지(CI)를 변경한다.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도 제작했다.

신일산업(대표 정윤석)은 1일 새로운 기업 이미지(CI)와 60주년 기념 엠블럼을 공개했다. 신일산업은 오는 7월 창립 60주년을 맞이한다.

새 CI는 ‘신일(Shinil)’의 영문 단어에 의미를 담아 냈다. ’S’는 신일 선풍기 날개가 힘차게 돌아가는 모습을 ’ini’는 고객과 연결되는 신일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신일산업 정윤석 대표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하고자 새로운 CI를 선보이게 됐다”며 “외적인 변화와 동시에 튼튼한 내실 다지기에도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심정선 기자> shi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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