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가입자 대부분 무제한 요금제 가입한다
당초 이동통신사들은 5만5000원의 중가 요금제를 내놓을 계획이 없었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가 요금제 중심으로 설계된 SK텔레콤의 요금제를 반려하면서 3사 모두 5만5000원 요금제를 도입했지만 초기 이용자 반응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KT 및 그룹사 임직원 8000명은 KT 5G를 고객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전국에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5G 가두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입구와 그 주변에서 캠페인을 위해 제작한 ‘초능력 드링크’, ‘KT 5G 소개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KT 5G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렸다. KT는 적극적인 현장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해 KT의 5G를 좀 더 친근하게 알릴 계획이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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