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미세먼지 해결가전 특별전 등 혜택 풍성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4월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미세먼지부터 5세대(5G) 이동통신까지 전방위 공세다. 삼성전자 제품 전문점 디지털프라자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있다.

14일 삼성전자와 삼성전자판매에 따르면 양사는 4월 한 달 동안 TV 생활가전 스마트폰 등 구입자 대상 여러 행사를 한다. 삼성전자 제품을 구입할 경우 디지털프라자에서 제공하는 혜택이 가장 많다. 특히 멤버십 포인트가 쏠쏠하다. 멤버십 포인트는 삼성전자 제품 구매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디지털프라자는 ‘삼성 미세먼지 해결가전 특별전’을 연다. ▲에어컨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의류관리기 ▲건조기 5종을 묶었다. 삼성전자 무풍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큐브’는 ‘무풍’이 특징이다. 소음과 바람 없이 냉방과 청정을 한다. 무선청소기 ‘제트’는 미세먼지까지 빨아들인다. 의류관리기 ‘에어드레서’는 옷에서 제거한 미세먼지가 방 안에 퍼지지 않도록 미세먼지 필터를 내장했다. 건조기 ‘그랑데’는 미세먼지 걱정 없이 빨래를 말려준다.

행사 모델을 구입하면 멤버십 최대 50만포인트를 준다. 함께 3종을 사면 발뮤다 전기포트를 5종을 사면 발뮤다 토스터기를 선물한다. 결혼과 입주를 하는 사람 대상 행사는 따로 한다. 혼수패키지를 구입하면 멤버십 최대 100만포인트를 증정한다. 삼성카드 실적에 따라 최대 20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입주이벤트는 지역별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구매는 통신사용과 자급제용 모두 가능하다. 공시지원금을 감안하면 대부분 스마트폰은 자급제 구입 후 선택약정할인을 고르는 편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디지털프라자에서 자급제 ‘갤럭시S10’을 사면 할인과 멤버십 포인트를 별도로 받을 수 있다. 스마트시계 ‘갤럭시워치액티브’ 구매자 대상 기획전도 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