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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가유공자 주거 개선 프로젝트 진행

이중한

[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대표 박성민)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과 함께 국가유공자 가족의 주거 인테리어 개선 합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집닥은 전국 600여개의 인테리어 시공업체 중개와 모니터링, 사후관리를 전담한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족 가운데 인테리어가 필요한 집을 섭외 제공하고 자금을 마련한다.

집닥 박성민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한 기자>leej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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