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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가정의 달 5월 맞아 특별 강의 운영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4-25 16: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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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선


[디지털데일리 심정선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요시카이 슌지)은 5월을 맞이해 다양한 주제의 사진 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전했다.

매달 사진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캐논 아카데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특별 강의를 준비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사진 여행, 인물 및 웨딩 스냅, 야경 촬영 등 다양한 분야의 사진 촬영법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오는 5월3일에는 전라북도 부안으로 떠나는 사진 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Photo & Trip 5월 부안 - 봄의 향기를 담고 싶다’는 내소사의 전나무 숲, 곰소 염전, 채석강에서 바라보는 붉은 노을 등 ‘부안의 봄’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출사 프로그램이다.

촬영 실습, 현장 코칭, 개별 피드백 세션 등으로 구성되며 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사진 촬영 스킬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됐다.

‘캐논 W(Women) 클래스’는 5월4일에 진행된다. 5월 클래스 주제는 ‘찰칵, 인물스냅 사진’으로 선유도역 어반플루토에서 진행된다. 야외에서 빛과 인물을 이용해 촬영하는 감성 스냅 사진 노하우에 대한 강의다.

전문 모델을 직접 촬영하며 인물 촬영을 실습할 수 있는 강의도 마련됐다. ’인물 촬영 실습 in 시민공원’은 5월5일 캐논 아카데미 부산에서 진행된다. 인물 촬영을 위한 카메라 조작법부터 인물 사진의 구도, 렌즈 활용법, 피드백까지 인물 사진 촬영법을 배울 수 있다.

야경 촬영 방법을 마스터할 수 있는 ‘야경 촬영 실습’ 강의는 5월11일 한강공원 반포대교에서 진행된다. 삼각대의 올바른 사용법은 물론, 라이브뷰 설정, M모드 세팅 및 노출 조절, 구도 설정, 보케 연출 등 다양한 테크닉을 통해 야경 사진 촬영법을 습득할 수 있다.

실습 시간은 일몰 30분 전부터 총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5월18일에는 캐논 아카데미 부산에서 사진 여행 프로그램 ‘Photo & Trip 뜻밖의 사진 여행 : 사천 편’이 진행된다. 따스한 봄빛을 머금은 함안 강주 마을과 시원한 해안 풍경을 선사하는 사천 실안을 방문해 감성적인 인물 사진 및 낙조로 물든 풍경을 담을 예정이다.

특히 부산의 대표 작가인 여승진, 박민철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현장 코칭과 개별 피드백 세션도 진행돼 다양한 사람들의 촬영 노하우와 감성을 공유할 수 있다.

‘스몰 웨딩 족’ 등 웨딩 촬영법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의도 마련됐다. 오는 5월19일에 진행되는 ‘웨딩스냅 촬영 노하우’ 클래스는 기본적인 인물 촬영법과 최근 웨딩 사진 트렌드를 통한 세련된 웨딩스냅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강의다.

촬영 장비의 기본 세팅과 렌즈를 활용한 분위기 연출, 스피드라이트를 활용한 촬영, 간단한 포토샵 팁까지 다양한 웨딩촬영 노하우를 알 수 있다.

강의 수강 신청은 캐논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심정선 기자> shi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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