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온세미컨덕터, PCIM 유럽 2019 참가…전력 관리 솔루션 선봬

김도현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미국 반도체 전문 기업 온세미컨덕터가 반도체 소재 전시회 ‘PCIM 유럽 2019’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인다.

8일 온세미컨덕터는 이날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 PCIM 유럽 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온세미컨덕터는 해당 행사에서 클라우드 전력, 에너지 인프라, 오토모티브·산업 및 모션과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 디자인 툴을 시연했다.

온세미컨덕터 부스에서는 효율적인 전력 관리 솔루션, 에너지 하베스팅 및 블루투스 저에너지(BLE) 스위칭을 통한 제어 등 온세미컨덕터의 역량을 보여주는 PoE(Power over Ethernet)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전시됐다.

온세미컨덕터는 행사 기간 중 트랙션 파워 모듈을 위한 첨단 패키징과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예측형 공진 컨버터 등과 관련한 주제로 4개의 PCIM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의 핵심 분야인 전자 이동수단(E-모빌리티) 포럼에서 현재와 미래의 전기 차량 및 운송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온세미컨덕터의 전력 전자 솔루션 등과 관련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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