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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9’ 새 옷 입었다

윤상호
- 클리어 엘로우·그레이프 2종 추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즉석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9’이 새 옷을 입었다.

한국후지필름(대표 이형규)은 인스탁스 미니9 새로운 색상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리어 옐로우와 그레이프다. 컬러렌즈 3종 포함이다. 출고가는 9만9000원이다. 전면에 셀피 미러를 내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후지필름은 “상큼한 컬러를 장착한 인스탁스 미니9으로 올해도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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