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TI’ 네트워크 동기화 장치 공급…기계적 교란 줄인다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텍사스인스투르먼트(이하 TI)의 네트워크 동기화 장치 클록 ‘LMK05318’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우저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체적 탄성파(BAW) 공진기가 포함된 초저 지터(기계적인 교란) 1채널 클록이다. 이는 시스템이 더 많은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수정 발진기, 레퍼런스 입력의 지터 및 주파수 영향을 받지 않는 TI 고유의 BAW 전압 제어 발진기(VCO) 기술을 이용했다. 이를 통해 통신 인프라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앱)의 타이밍 요구사항을 충족, 시스템 설계자는 출시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 안정적이고 간소화된 방법으로 고성능 데이터를 전송한다.
마우저는 개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TI의 평가 모듈 ‘LMK05318EVM’도 공급한다. LMK05318EVM에는 클록 입력, 발진기 입력, 클록 출력에 필요한 나사산 있는 단자(SMA) 커넥터가 포함돼 50옴(Ω) 검사 장비에 LMK05318을 인터페이싱할 수 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공정・투명한 '공매도'위한 가이드라인 최종안 마련… 금감원 "3월말까지 전산화 완성"
2025-01-19 14:20:28알뜰폰 업계, 갤럭시S25 가입자 사전유치 경쟁 ‘후끈’
2025-01-19 13:16:35주담대 채무불이행자 비율도 '상호금융'업권이 가장 높아…"종합 리스크관리강화 필요"
2025-01-19 12:00:00취임앞둔 트럼프, 가상화폐 정책 우선순위 발표 나오나… 비트코인 10만4천달러선 회복
2025-01-19 11:37:15‘오피셜 트럼프’ 밈코인(meme) 발행 소식… 시총 4위 솔라나 20% 가까이 폭등
2025-01-19 1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