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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오, 배달/픽업 고객에 결제액 50% 돌려준다

이중한

[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위메프오 배달/픽업 서비스에 ‘오늘50%’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해당 카테고리에서 주문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50%를 위메프오 포인트로 되돌려준다고 4일 밝혔다.

적립받은 포인트는 배달/픽업뿐 아니라 여행·뷰티·레저 분야 등 위메프오 안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비용은 위메프오 자체적인 판촉예산만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가맹점 점주들은 비용부담 없이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송민주 위메프 O2O실 마케팅파트장은 “위메프오 고객들의 음식 배달 부담을 줄이고, 가맹점주의 매출 증진을 위해 다양한 할인·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강남·서초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서비스 중인 위메프오는 앞으로 서비스 범위를 빠르게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한 기자>leej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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