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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씽크북13s 선봬…출고가 90만원대부터

윤상호
- 180도 힌지 적용…무게 1.32kg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한국레노버가 기업용 노트북 신제품을 선보였다.

한국레노버(대표 이희성)는 씽크북13s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180도 힌지를 적용해 화면 공유가 편하다. 무게는 1.32킬로그램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10프로’ 운영체제(OS)로 구동한다. 배터리는 완전 충전하면 최대 11시간 사용할 수 있다. 1시간만 충전해도 최대 9시간 이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90~120만원대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면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 이희성 대표는 “일상에서 업무를 편리하게 하면서 업무에서도 안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씽크북이 출시되었다”면서 “디자인, 보안성, 내구성 세 박자를 이루는 노트북으로 레노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씽크북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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