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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CCTV 맘카로 반려동물 안심하고 키우세요”

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LG유플러스는 메리츠화재와 함께 반려동물 케어 프로모션을 내년 8월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반려동물 실손의료비 보험인 ‘펫퍼민트’에 가입한 고객은 ‘CCTV 맘카’(모델명 HCTHV-4005)를 단독으로 3년 약정 기준 월 6600원(이하 VAT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설치비 2만2000원이 면제된다.

맘카는 가정 내 반려동물 상태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CCTV다. 이 제품은 ▲집안 곳곳을 확인하는 360도 파노라마 촬영 ▲집안 상황을 보며 말을 걸 수 있는 실시간 대화 ▲사람의 움직임을 구별해 외부 침입 여부 알림 등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조동우 홈제휴영업담당은 “맘카와 함께 U+IoT스위치를 활용해 깜깜한 밤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불을 켜주거나, AI리모컨을 이용해 에어컨이나 전기장판을 작동시키는 등 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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