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매스웍스가 가트너의 ‘2020 매직 쿼드런트(MQ):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플랫폼’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의 연구조사 결과 매스웍스는 ‘비전 완성도’, ‘실형력’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비전 완성도’ 부문에서 두번째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매스웍스의 펠로우(Fellow) 짐 텅은 “올해 가트너 보고서의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플랫폼 부문에서 매스웍스가 리더로 선정된 것은 기업의 인공지능(AI)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포괄적인 기능을 단일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매스웍스의 역량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매스웍스는 엔지니어 및 과학자가 고품질의 AI 용 데이터세트를 구축하고 통합 문제를 해결하며, 시스템 전체에서 AI 모델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매스웍스의 ‘매트랩’은 ▲AI 또는 데이터 사이언스 전담 조직 등이 성공적인 AI 활용을 위한 기능 및 기술을 갖추도록 지원 ▲AI를 데이터 준비부터 분석 및 모델링,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생산에 이르는 전체 시스템 설계 워크플로우에 통합 ▲AI 모델을 임베디드 디바이스, 엣지 환경,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및 클라우드로 배포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