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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저가 5G폰 선공…‘갤럭시A51’ 5월7일 출시

윤상호
- 출고가 57만2000원…쿼드카메라 장착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중저가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선공에 나섰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오는 5월7일 ‘갤럭시A51 5G’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출고가는 57만2000원이다. 29일부터 5월6일까지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사전구매자는 ‘네모닉 미니 프린터’를 받을 수 있다.

신제품은 전면 3200만화소(F2.2) 후면 ▲4800만화소 일반(F2.0)▲1200만화소 초광각(F2.2) ▲500만화소 심도(F2.2) ▲500만화소 접사(F2.4) 카메라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6.5인치 고화질(풀HD플러스) 슈퍼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아몰레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램(RAM)은 6기가바이트(GB) 저장용량은 128GB다. 최대 1테라바이트(TB) 마이크로SD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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