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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컨콜] “올해 마케팅비용 감소, 수익성 제고 최선”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13일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0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는 수익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 인건비와 감가비도 1% 수준에서 통제될 것으로 본다. 작년 판매비 이연효과가 있는 상황이지만 잘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서비스 위주 경쟁으로, 실제 집행되는 마케팅비용은 줄어들 것”이라며 “별도 기준 이익의 경우, 전년 수준 규모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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