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KT컨콜] “구현모 대표, 시장안정성 기반으로 수익성 가져간다”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13일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0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는 시장안정성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가져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5G 시장안정화와 상품‧마케팅 차별로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과 매출을 증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선사업은 기가 리더십을 기반으로 인터넷TV(IPTV)를 지속 성장하고, 인공지능(AI) 기가지니 플랫폼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업(B2B)와 AI, 디지털전환(DX) 쪽에서 새로운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본다”며 “그룹경영에 있어서 사업규모나 역량, 성장성 시너지 등을 고려해 포트폴리오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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