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막히자 ‘캠핑족’ 증가...안챙기면 엄청 후회할 IT장비들
- 관광·호텔산업 침체 속 캠핑용품 판매 공략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겨울에 시작된 코로나19 여파가 여름까지 이어지고 있다. 비대면 생활방식은 여가생활 모습도 바꿨다.
해외여행 길이 막힌 사람들이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기 위해 택한 방법 중 하나가 캠핑이다. 주말캠핑족은 물론 차에서 숙박을 하는 ‘차박족’, 베란다에서 캠핑 분위기를 연출하는 ‘홈핑족’ 등 다양한 형태가 등장하고 있다.
14일 전자·유통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야외활동 관련 용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캠핑아웃도어진흥원은 2018년 국내 캠핑산업 규모는 2조6000억원대, 캠핑 인구는 400만명 정도로 추산했다. 올해 해외여행에 대한 대체로 캠핑산업 성장률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캠핑은 자연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휴식 및 레저활동이 가능하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캠핑용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부피는 줄이면서도 자연 속 힐링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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