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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거래소 품은 ‘R2M’ 18세이용가 서비스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게임 ‘R2M(알투엠)’ 18세 이용가 버전을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정기점검이 끝나면 R2M 서비스 연령등급이 18세 이용가로 변경된다. 유료 결제를 통한 게임 내 아이템 거래소가 생긴다. 18세 미만의 회원들은 12세 이용가 앱을 별도 설치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R2M은 지난달 31일 구글플레이 매출 4위에 오르며 흥행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웹젠은 업데이트와 함께 아이템 획득 확률과 보상을 늘리는 등 추가 회원 모집을 위한 운영 점검도 진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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