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네티즌 트집에…삼성전자, 中 BTS 한정판 판매 중단
중국 외교부는 "관련 보도와 여론을 주시하고 있다"며 "역사를 거울 삼아 우호를 도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진화에 나섰다.
한편 삼성전자에 이어 휠라와 현대자동차 등 다른 기업들도 BTS 관련 흔적 없애기에 나섰다. 휠라는 지난해부터 중국 웨이보에 BTS 사진과 광고 이미지를 업로드해왔지만 현재 관련 게시물은 노출되지 않는 상태다. 현대차 역시 공식 웨이보 계정에 BTS가 글로벌 수소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미지와 영상을 모두 없앴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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