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LG전자 러시아 고객 서비스 ‘호평’

윤상호
- 2년 연속 가전제품 서비스 부문 대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러시아에서 고객서비스 호평을 받았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러시아 소비자원 주관 ‘고객만족대상’ 가전제품 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러시아에서 2시간 약속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러시아에서 생활가전 업체는 최소 6시간 단위로 방문 서비스를 접수한다. 고객 대기 시간이 길다. 이를 2시간으로 줄인 곳은 LG전자뿐이다.

LG전자 고객만족(CS)경영센터장 유규문 전무는 “고객에게 감동을 드리기 위해 다른 회사에 앞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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