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2020년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546억원과 3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96% 증가했다.
블랙박스 매출액은 406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36% 성장했다. 분기 최대다. 생활가전 및 아웃도어 제품 매출액은 92억원이다. 전년대비 50% 확대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은 108억원이다.
팅크웨어 강정규 경영관리부문장은 “국내 블랙박스 신제품 판매 및 신규 기업(B2B) 공급이 매출 신장의 중추 역할을 했다”며 “일본은 덴소, 폭스바겐, 볼보, 알파인 등 주요 채널을 중심으로 B2B 매출이 상승했고 북미, 유럽 또한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