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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포레스터 리서치 ‘경험 최적화 플랫폼’ 리더 선정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어도비는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표한 ‘2020년 4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경험 최적화 플랫폼’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10개의 경험 최적화 플랫폼 기업을 대상으로 22개 기준에 따라 평가했다. 어도비는 포레스터 리서치가 보고서에서 평가한 기업은 사용하기 쉬운 옴니채널 캠페인을 지원하고 고급 프로필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경쟁력 있는 최적화 기술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어도비에 따르면 포레스터 리서치는 어도비 타깃 프리미엄이 일관된 경험 최적화 기능과 캠페인 생성 시 탁월한 크로스 기술 및 크로스채널 워크플로우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 최근에는 최근에는 어도비의 또 다른 경험 솔루션과 함께 어도비 타깃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서비스를 통합하고 의사 결정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을 확대했다.

어도비 관계자는 “어도비의 많은 고객은 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셋톱박스 등을 아우르는 중요한 모든 디지털 접점에서 높은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며 “다수의 금융 기업은 개인화 경험에 대해 어도비 타깃을 통해 보다 개인화되고 가치 있는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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