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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테크, 34형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X34Q 출시

이안나
- 21:9 울트라WQHD 해상도 지원…듀얼모니터 활용 가능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주연테크가 울트라 초고화질(WQHD) 해상도를 갖춘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했다.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34형 21대9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리오나인 X34Q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WQHD보다 한층 더 높은 해상도 울트라 WQHD(3440X1440)를 탑재했다. sRGB 98% 색재현율과 밝기 300칸델라(cd/㎡),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적용해 보다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100헤르츠(Hz) 주사율과 1밀리세컨드(ms) 응답속도로 게임 플레이 시 쾌적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화면 변화 시 끊어지는 현상을 줄일 수 있는 AMD 프리싱크와 엔비디아 지싱크 기술을 지원한다. 조준선 모드 등 1인칭슈팅(FPS)게임 등 게임에 최적화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PIP(Picture in Picture)/PBP(Picture by Picture)기능도 있어 듀얼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다.

주연테크 공식쇼핑몰 주연샵과 네이버브랜드스토어, 오픈마켓 등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29만9000원, 무결점 31만9000원이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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