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델, 조달청 나라장터에 네트워크·서버·스토리지·PC 등 대거 신규 등록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자사의 네트워크 스위치, 서버, 스토리지의 인프라 솔루션과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모니터 등 클라이언트 솔루션을 대거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조달 등록된 델의 제품은 엣지에서 중앙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환경까지 지원하는 ‘델 EMC 파워스위치’ 제품군과 노트북 브랜드 ‘델 래티튜드 3510’ 시리즈 9종, 지능형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델 프리시전 3551’ 2종, 모니터 ‘P2419Hb’, ‘P2719Ht’ 2종 등이다.

델은 나라장터에 컴퓨터서버와 디스크어레이 다수공급계약물품으로 각각 12월 하순과 내년 1월에 ‘델 EMC 파워엣지’, ‘파워스토어 1000T’ 등도 등록할 예정이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공공기관의 디지털 혁신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어디서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우수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조달 등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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