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4일까지 3일 체험 제공 ‘갤럭시투고’ 운영
- ‘중고폰 추가 보상’ 3월31일까지 지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시리즈’ 세계 판매를 시작했다. 130개국에서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갤럭시S21 시리즈 일반판매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를 60개국에 출시했다. 2월까지 약 130개국으로 확대한다.
국내 출고가는 ▲갤럭시S21 99만9900원 ▲갤럭시S21플러스 119만9000원이다. 갤럭시S21울트라는 ▲12기가바이트(GB) 램(RAM) 저장공간 256GB 145만2000원 ▲16GB 램 저장공간 512GB 159만9400원이다.
삼성전자는 3일 동안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투고’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8일까지 2만5000여명이 참여했다. 3월14일까지다. 디지털 체험 콘텐츠 ‘갤럭시S21 배워보기’는 100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3월31일까지 구매자 대상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 시세 대비 추가 보상을 지원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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