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컴트루테크놀로지가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에서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데이터 이용 및 가공 서비스가 필요한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바우처를 제공하여 사전에 지정된 공급기업으로부터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해주는 사업이다. 공급기업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데이터 유용성, 사업 계획, 기업 적합도를 종합적으로 검토, 선정한다.
수요기업은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컴트루테크놀로지의 ▲인공지능 신분증 인식 ’aiSee OCR’ ▲인공지능 비대면 본인확인/진위확인 서비스 ‘eKYC aiDee’ ▲인공지능 얼굴등록-확인 서비스 “FACE aiDee’ 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데이터 가공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의 인공지능 서비스 및 데이터 가공 솔루션 구매를 원하는 수요기업은 4월 16일까지 데이터 가공 수요기업 공모를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