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차와 커피를 하나로…교원, ‘웰스더원 홈카페’ 선봬

윤상호
- 캡슐형 듀얼 추출 방식…빌트인 정수기 연결 가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교원이 캡슐형 음료 시장에 진출했다.

교원(대표 장평순)은 ‘웰스더원 홈카페’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캡슐형 차 및 커피 추출 기기다. 전용 드로워를 사용한 듀얼 추출 방식이다. 19바 고압추출을 적용했다. 빌트인 정수기 또는 정수 필터링 본체와 연결해 이용한다. 저수조가 없다. 추출 유로는 수동 세척할 수 있다.

3년 약정 기준 렌탈료는 월 1만6900원(정수 필터링 본체 포함)이다. 6개월마다 방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정수기를 같이 쓰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캡슐 30개를 매월 보내주는 정기구독 서비스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원은 “웰스더원 홈카페는 깨끗하게 정수된 물을 이용해 가장 위생적인 환경에서 차와 커피 등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맛과 위생, 편의성까지 3박자를 갖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홈카페족의 취향 맞춤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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