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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모빌리티, 서영우 전 퍼플엠 대표 사외이사로 영입

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카풀 스타트업 ‘풀러스’의 전 최고경영자(CEO)이자 모빌리티 전문가로 꼽히는 서영우 전 퍼플엠 대표<사진>가 티맵모빌리티에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달 29일 제 1차 정기주주총회·이사회를 열고 서영우 전 피플엠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서 사외이사는 카풀 서비스 스타트업 ‘풀러스’의 CEO를 지내고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사로 활동했다. 또 기아자동차의 모빌리티 전문기업인 퍼플엠(Purple M) 대표를 역임했다.

서 사외이사는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티맵모빌리티와 공유할 예정이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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