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AV

LG전자, "게임은 올레드TV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5-11 14:34:21
  • 가
  • 가
백승은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LG전자가 북미 시장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TV' 고객을 위한 각종 콘텐츠를 제공하며 팬덤 강화에 나선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영화배우 메간 폭스와 음악 감독 DJ 칼리드가 게임 대결하는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영상은 약90분 분량으로 12일(현지시간) 공개된다.

이번 영상은 LG전자가 미국에서 펼치고 있는 ‘오직 올레드에서만’ 캠페인 중 하나로 지난해 말 미국에서 론칭한 올레드TV 전용 고화질 영상 서비스 ‘LG포모(FOMO)’ 채널에서만 볼 수 있다. 앞으로 LG전자는 북미 올레드TV 고객을 위해 다큐멘터리와 최신 영화 미공개 영상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콘텐츠 이외에도 LG전자는 올레드TV의 강점인 ▲선명함 ▲빠른 응답속도 ▲매끄러운 화면 표현 ▲디자인 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윤태봉 부사장은 “LG전자의 올레드 TV를 통해 게임·영화·스포츠를 집에서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며 “올레드 TV 팬들에게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은 기자>bse1123@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은
bse1123@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