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글로벌 보안기업 센티넬원은 가트너의 2021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을 위한 주요 기능 보고서에서 유형 B 기업 사용 사례 평가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센티넬원은 가트너가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를 진행하면서 상대적으로 최신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군으로 분류한 유형 B를 비롯해 유형 A, C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라즈 라자마니 센티넬원 최고제품책임자(CPO)는 “가트너의 2021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을 위한 주요 기능 보고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음으로써 모든 규모의 기업 고객이 요구하는 엔드포인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비즈니스 목표를 입증받았다”고 말했다.
가트너 2021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을 위한 주요 기능 보고서는 최근 발포한 2021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MQ)의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분석과 함께 진행됐다. 센티넬원의 솔루션은 쉬운 사용과 관리, 혁신적인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기능 등으로 유형 A, B, C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