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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사면 세탁권 증정?…11번가, '크린토피아x진라면' 굿즈 판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5-26 09: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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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 한정판 ‘크린토피아로 깨끗해진라면’에 ‘크린토피아 세탁권’, ‘계량컵’ 구성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11번가가 크린토피아와 손잡고 올해 콜라보 굿즈를 시리즈로 선보인다.

11번가(대표 이상호)는 크린토피아와 오뚜기 진라면 콜라보 굿즈 ‘크린토피아로 깨끗해진라면 세트’를 단독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오전 11시부터 ‘크린토피아로 깨끗해진라면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에서만 판매하며 선착순 2000세트로 한정했다. 상품은 ‘크린토피아로 깨끗해진 라면’(진라면 매운맛 4봉), ‘크린토피아 세탁권’ 3000원권, ‘계량컵’으로 구성했다. 배송비 3000원만 내면 약 1만원 상당 제품들을 모두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그간 브랜드 협업 노하우 및 한정판 굿즈 기획 경험을 살려 뷰티·의류·식품 등 다양한 브랜드와 크린토피아 콜라보를 주도할 계획이다.

11번가는 소소한 재미에 반응하는 MZ세대에 주목 받기 위해 이색적인 조합의 한정판 굿즈를 꾸준히 내놨다. ‘하이트진로’ 두방울잔, 두꺼비 피규어 등에서 시작해 ‘장수막걸리’ 쌀포대 에코백 등 막걸리 굿즈, 삼양식품과 나라홈데코와 협업한 ‘삼양라면 차렵이불’ 등 재미요소를 극대화한 상품들이 대표적이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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