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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프리미엄 안마의자 ‘카이’ 신제품 선봬

윤상호
- GTS9아트모션 740만원 GT9아트모션 630만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휴테크가 프리미엄 안마의자 신제품을 선보였다.

휴테크산업(대표 주성진)은 안마의자 ‘카이 GTS9아트모션’과 ‘카이 GT9아트모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출고가는 ▲GTS9아트모션 740만원 ▲GT9아트모션 630만원이다.

GTS9아트모션은 리얼 3차원(3D) 아트모션 기술을 적용했다. 마사지볼 속도와 깊이를 각각 7단계와 12단계로 제어한다. 각도 변경과 본체 전진이 동시에 이뤄진다. 뒷공간 차지면적을 줄였다. 17개 마사지 수법과 38개 부위별 패턴을 갖췄다. 34개 자동 프로그램과 9개 수동 프로그램을 채용했다. 음파진동과 음악 마사지도 제공한다.

GT9아트모션은 회전식 종아리 롤러와 발바닥 회전식 진동 마사지 시스템이 특징이다.

휴테크 전략기획실 주화돈 상무는 “휴테크는 단순히 안마의자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발전시키며 고객의 휴식의 질을 높이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테크는 6월7일까지 ‘우리집 힐링 스페이스 만들기’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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