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이오스 수정한 ‘옴니원’ DID 플랫폼, 민간기업으로도 확대 적용”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보안기업 라온시큐어가 탈중앙화신원인증(DID)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한다. 현재 맡은 정부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민간기업에도 라온시큐어의 DID 기술을 공급하겠다는 전략이다.
13일 라온시큐어와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은 ‘라온 미디어 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DID 정부사업 수주 성과와 현황을 공개했다. 또 올해를 DID 사업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민간 영역으로도 DID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행안부 모바일운전면허증 구축…"민간서 쓰이는 신분증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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