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차세대 암호 ▲6세대(6G) 이동통신 ▲로봇 등에 대한 연구를 지원키로 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2021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2개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어드밴스드 AI ▲차세대 암호 시스템 ▲B(Beyond)5세대(5G) 이동통신&6G ▲로봇 ▲차세대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자 및 공정 총 6개 분야에서 12개를 뽑았다. 12개 과제에 총 152억1000만원을 제공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2013년 시작했다. 1조5000억원을 출연했다. 국가적으로 필요한 미래 과학기술 분야 연구를 지원한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기초과학 ▲소재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과제를 매년 1회 지정테마 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총 682개 과제에 8865억원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