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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8월 '퍼스트먼데이' 개최…백화점상품 할인 강화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8-01 16: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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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 2일부터 8일까지 약 4000만개 상품 최대 70% 할인 판매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롯데온이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롯데온 8월 퍼스트먼데이’를 개최한다.

롯데온은 이번 퍼스트먼데이에 약 4000만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2일 퍼스트먼데이 당일에는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추가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일부터 8일까지 애프터위크 기간에는 최대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8월 퍼스트먼데이부터는 시즌 및 이슈 등을 고려해 세 가지 상품을 ‘퍼먼 픽(PICK)’으로 선정해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는 ‘타요 미끄럼틀’, ‘하기스 기저귀’, ‘머지포인트’가 대상이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백화점 상품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하루 4차례에 걸쳐 총 2만명에게 최대 15% 카드 즉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퍼스트먼데이 당일에는 ‘아디다스 티셔츠 및 슬리퍼 20종 중 택 1’, ‘메이크업포에버 UHD 파우더 키트’를 할인한다.

롯데온 박광석 마케팅부문장은 “8월 퍼스트먼데이를 맞아 약 4천 만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며 “이번에는 시즌 이슈 상품 할인 코너인 ‘퍼먼 픽’을 운영하고 백화점 상품 추가 할인 적용 등 이전보다 강력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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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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