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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어린이 교통안전 '앞장'

윤상호
- 정철동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이노텍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챙긴다.

LG이노텍(대표 정철동)은 정철동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릴레이 방식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릴레이 표어를 공유하는 방식이다.

정 대표는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가 추천했다. 정 대표는 김원규 스태츠칩팩코리아 대표와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를 지명했다.

정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LG이노텍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지난 6월 어린이 안전우산 500여개를 사업장 주변 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에 기부한 바 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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