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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서비스 사전 예약 돌입

박세아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서비스 사전 예약을 2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퍼블리셔 아이드림스카이(iDreamSky)가 이날 오후 4시 중국 심천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발표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서비스 사전 예약을 발표하고 축하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공식 홈페이지 ▲위챗(WeChat) ▲모바일 큐큐(Mobile QQ) ▲텐센트 뉴스(Tencent News) 등에서 진행한다.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 김창욱 PD는 “검은사막 지적재산권(IP)에 보내주신 중국 모험가들의 관심과 열정에 큰 감동을 느낀다”며 “중국 파트너사와 세밀한 부분까지 협업해 최상의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PC 원작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이 게임은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을 수상했다. 현재 150여개국 12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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