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안랩은 지난 8월 31일부터 오는 7일까지 고객사 보안실무자를 대상으로 안랩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EPN) 솔루션 활용방안을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연달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안랩은 지난 8월 31일 공공분야 고객을 대상으로 첫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안랩은 ‘공공 시장에서의 안랩 위협관리솔루션 구성 및 활용 사례 소개’를 주제로 네트워크 통합위협관리 솔루션 ‘안랩 TMS’,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안랩 AIPS’ 등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안랩은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2일 엔드포인트(EP) 및 네트워크(NW) 고객 대상으로 ‘안랩 엔드포인트-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연동 사례 소개’ ▲7일 공공 및 기업 고객 대상으로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 소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안랩 온라인 세미나는 실제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고객사 보안 실무자들이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주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솔루션 및 서비스 활용 노하우, 보안 정보 등을 제공해 안랩의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