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ITOM 선두기업 '솔라윈즈', 한국지사 설립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9-16 16:31:16
  • 가
  • 가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솔라윈즈는 한국지사를 공식 설립하고, 박경순 초대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솔라윈즈는 IT운영관리(ITOM)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두기업이다. 박경순 지사장 선임을 시작으로 한국 내에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국내 인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 지사장은 "한국 내 솔라윈즈 고객과 파트너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강력하고 심플하면서도 안전한 솔라윈즈 IT 운영 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장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신임 지사장은 솔라윈즈 합류 전 '이반티' 한국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밖에 넷앱, 아코피아네트웍스, 펄스시큐어 등 다양한 글로벌 IT 기업에 근무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지영
jyp@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