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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11월 메타버스 활용 웨비나 ‘라온시큐업 2021’ 개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10-25 13: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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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보안기업 라온시큐어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온라인 세미나(웨비나) ‘라온시큐업 2021’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라온시큐어와 자회사 라온화이트햇, 라온에스엔씨를 비롯해 국내외 여러 정보기술(IT)기업 관계자가 연사로 참여한다. 보안·인증 관련 시장 동향과 기술 및 산업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 공유가 이뤄진다.

주요 발표 세션으로는 ▲새로운 메타버스 기반 실습 교육 서비스 ‘이트레이닝닷컴’ 소개 ▲아낌없이 알려드리는 대한민국 최초 디지털 신분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화이트해커의 협업툴 취약점 분석 및 보안 대책 등이다. 이정화 LG CNS 블록체인사업추진단 단장, 김재민 인텔코리아 상무 등도 발표한다.

행사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구축된 공간인 ‘라온스퀘어’에서 열린다. 발표가 진행되는 세미나룸 외에 참여자간 네트워킹과 퀴즈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이 라온시큐어의 설명이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이번 라온시큐업2021 행사를 통해 메타버스 실습 교육 서비스, 분산ID(DID)기반 디지털 신분증, 원격근무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된 차세대 보안·인증 기술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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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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