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에코시스템의 핵심 기술업체”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삼성전자가 날로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시장에서 핵심 기술업체임을 선언하며 인공지능 석학과 개발자 등을 아우르는 에코시스템 확장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가 1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삼성 AI 포럼 2021'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산업계에서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모두가 제품 서비스, 제조의 향상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머신러닝·컴퓨터 비전·로봇 공학을 더 많이 적용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컴퓨팅 시스템의 토대가 되는 메모리 등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에코시스템의 핵심 기술업체로서 자체적으로도 개빌 및 제조공정 최적화를 위해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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