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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아-웰키아이앤씨, MS 애저 기반 레저테크·교육 협업 플랫폼 구축 맞손

이종현
왼쪽부터 박건우 웰키아이앤씨 서비스기획 매니저, 김보규 웰키아이앤씨 대표, 이혁수 디모아 대표, 김현중 디모아 원클라우드 본부 전무
왼쪽부터 박건우 웰키아이앤씨 서비스기획 매니저, 김보규 웰키아이앤씨 대표, 이혁수 디모아 대표, 김현중 디모아 원클라우드 본부 전무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파트너 디모아는 레저테크 및 교육시장 협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웰키아이앤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누구나 레저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 ‘모디’ 출시를 앞둔 웰키아이앤씨는 지난 2019년 설립된 기업이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MS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마중’에 선정된 바 있다.

디모아와 웰키아이앤씨는 레저 교육시장 서비스 확대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협력한다. 디모아가 레저 교육시장 서비스 사업을 위한 MS 클라우드 제반기술·환경을 지원하고 웰키아이앤씨가 기획, 개발, 마케팅, 레저테크 등을 맡는다.

이혁수 디모아 대표는 “여행·여가 상품 플랫폼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레저테크 시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성공적인 시장 론칭을 위해 각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긴밀하게 협업해 글로벌 마켓까지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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