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3분기 사상 최대 매출…동박·OLED 소재 견인
첨단소재사업부문도 사상 최대 분기 매출(370억원)을 달성했다. LG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용 소재 생산 및 샘플 공급 확대에 힘입어 전자소재사업본부가 실적을 이끌었다. 바이오사업본부의 국내외 탑티어 고객사용 세라마이드 소재 판매 호조가 힘을 보탰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 사업부문에 걸친 고른 매출 오름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지박 사업 투자 지속, 하이엔드 동박 신소재 개발, 전자소재 아이템 다각화, 바이오 소재 응용처 다변화 등 각 사업부문별로 내실 성장이 뒷받침된 외형 확장으로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4분기부터는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하는 퀀텀닷(QD) 고굴절 충전재(필러) 매출도 발생한다.
[대선 2025] “AI시대, 정책 낭비 그만” 외친 안철수·이준석…‘AI로 합심’
2025-04-25 17:59:53신한은행, '리딩뱅크' 지켰지만… KB국민·하나은행과 더 피말리는 경쟁 구도
2025-04-25 17:37:39구글 모회사 알파벳, 1분기 '깜짝 실적'…광고 부문 성장 견인
2025-04-25 17:09:06[DD퇴근길] 트럼프 주니어, 韓 찾는다…정용진 초청에 재계 총수 면담
2025-04-25 17:03:56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8142억원… 중기 대출 힘입어 '사상 최대'
2025-04-25 16:4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