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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룸앤TV 써보고 구입하세요”

윤상호
- 캠핑족 겨냥 체험 마케팅 진행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룸앤TV(모델명 27TN600S)’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룸앤TV는 TV와 모니터 겸용이다. 인터넷에 연결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즐길 수 있다. 화면 크기는 27인치다.

LG전자는 이날부터 강원 평창군 휘닉스 평창 글램핑존과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 호텔 글램핑 스위트룸에서 룸앤TV 체험존 운영을 시작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홈엔터테인먼트(HE)마케팅담당은 “맞춤형 체험 마케팅을 통해 LG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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