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우수협력사 12곳에 총 6억원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2019년 ‘상생성과나눔’ 펀드를 조성했다. ▲원가 절감 ▲기술 혁신 ▲품질 개선 ▲생산성 향상 등을 평가해 포상 협력사를 선정한다. 신성델타테크 등 12곳이 이름을 올렸다. 회사별로 상패와 각 5000만원씩을 포상금으로 전달했다.
이시용 LG전자 구매/공급망관리(SCM)경영센터장 이시용 전무는 “협력사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상생의 토대”라며 “협력사가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로봇프로세스자동촤(RPA) 기술을 도입하는 데 적극 지원해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