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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캐피탈, 메타버스 컨텐츠로 손님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제공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윤규선)은 22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하나캐피탈 메타버스 드라이빙 존(Driving Zone)'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 메타버스 컨텐츠 제공으로 손님은 시공간의 제약없이 하나캐피탈이 제공하는 다양한 경험을 가상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다.

하나캐피탈 메타버스 드라이빙존은 네이버가 운영 중인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모바일 앱에서 ‘하나캐피탈’을 검색하면 체험할 수 있다. 가상공간의 실내외는 ▲드림카존 메타버스점 ▲메타버스 운전면허시험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 손님은 실내의 드림카존 메타버스점에서 각 층별로 다양한 컨셉의 자동차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의 메타버스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T자, S자 등 가상의 운전면허 기능시험 및 장애물 피하기 주행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체험자를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22일부터 2022년 1월 5일까지 '제페토' 앱에서 하나캐피탈 계정을 팔로우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12월 22일과 29일 두 번에 걸쳐 하나캐피탈 공식 SNS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를 대상으로 커피 쿠폰 및 텀블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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