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세계 최초 문자메시지 NFT 1억4000만원에 팔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세계 최초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가 경매에서 1억4000만원에 팔렸다.
보다폰(Vodafone)이 세계 최초의 단문메시지서비스(SMS) 경매에 나선 가운데 프랑스 경매업체 아귀트는 경매에서 영국 이동통신사 보다폰이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발행한 최초 단문 서비스가 10만7000유로(약 1억4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팔린 SMS는 29년 전인 1992년 12월 3일 보다폰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어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보다폰 직원 리터드 자비스(Richard Jarvis)에게 수신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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