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바디프랜드가 오는 5일~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2'에 참가한다. 안마의자 9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4일(현지시각) 바디프랜드는 'CES2022 미디어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김창주 바디프랜드 미주법인장은 "5년 뒤 헬스케어 로봇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법인장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로드맵을 3단개로 소개했다. 1단계는 디자인 2단계는 기능에 집중했다. 3단계는 '헬스케어 로봇'이다.
김 법인장은 "2027년에는 헬스케어 기능을 갖춘 걷거나 움직이는 안마의자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에서 9종의 안마의자를 선보였다.
'더파라오오투(O2)'는 CES2022 '혁신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서비스 ‘네이버 클로바’로 제어할 수 있다. 생체전기임피던스분석센서(BIA) 기술을 탑재한 '다빈치'와 양쪽 다리 마사지부가 독립 구동하는 '팬텀로보'가 CES2022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다빈치는 연내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