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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제약사 ‘화이자’ 분석 플랫폼 구축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엔터프라이즈 분석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 및 생명공학 기업인 화이자(Pfizer)에 자사의 분석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분석 플랫폼은 데이터를 활용해 각 사용자 계층별 요구사항에 맞춘 다양한 대시보드와 레벨별 보고서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조직의 니즈에 맞춰 데이터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데이터 기반 문화로의 전환을 지원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화이자의 디지털 금융 담당 선임 스티븐 다우슨(Steven Dawson)은 “대시보드의 채택(adoption), 비-채택(non-adoption)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지표를 확인할 수 있고, 대시보드 사용자, 사용 중인 특정 보고서나 워크시트, 실행 중인 쿼리 유형이 무엇인지도 파악할 수 있어 향후 애플리케이션을 향상시키거나 이에 대한 질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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