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베리타스코리아(지사장 이상훈)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기존 등록된 ‘베리타스 넷백업 5250 어플라이언스(NetBackup 5250 Appliance)’의 확장형 증설 제품인 ‘넷백업 5250 쉘프(NetBackup 5250 Shelf)’가 등록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베리타스 넷백업 5250 어플라이언스는 물리적 환경, 가상 환경,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와 지능형 중복 제거 기능을 갖춘 올인원 어플라이언스로, 한층 강화된 보안 기능을 통해 랜섬웨어를 비롯한 악성코드와 침입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데이터의 상시 가용성을 보장한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4월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을 완료해 다양한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넷백업 5250 쉘프는 넷백업 5250 어플라이언스에 최대 6개까지 추가해 최대 402 TB까지 확장이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 넷백업 5250 어플라이언스를 사용하며 추가 용량 증설을 고민했던 공공 기관 고객들은 이번에 등록된 확장형 제품을 이용해 보다 간편하게 용량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베리타스코리아는 20년 이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IT 컨설팅 및 조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연무기술과 함께 넷백업 5250 쉘프 솔루션을 나라장터에 공급한다. 이 외에도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호를 지원하는 플렉스 엣지 5150,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복구를 포함해 올인원 보호를 제공하는 넷백업 5250 어플라이언스도 등록해 공급하고 있다.
베리타스 코리아 이상훈 지사장은 “지난해 넷백업 5250 조달청 등록으로 많은 공공 고객들이 넷백업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보호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확장형 솔루션이 추가 등록되며, 간편한 설치가 가능해져 용량 증설을 고민하던 고객들에게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