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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나우, 10일 DD튜브에서 IT운영 자동화 및 최적화 웨비나 개최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기업의 디지털 전환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IT시스템의 복잡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기존 사일로(Silo) 기반의 IT운영 기술은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가 혼재된 기업 IT환경에서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디지털데일리> 웨비나 플랫폼 DD튜브에선 서비스나우 장기훈 전무가 디지털 퍼스트 비즈니스를 위한 자동화와 최적화 기술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IT 서비스 관리와 운영관리 역시 민첩성과 안정성 사이에서 디지털 우선 전략과는 무관한, 첨예한 대립 속에 있는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기업들은 ▲서비스 운영 프로세스가 특정 비즈니스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지 ▲반복적이고 단순한 일들을 최적화 해, 운영 및 혁신의 속도를 개선하고 있는지 등을 고민하고 있다. 

서비스나우는 이러한 기업의 고민에 대해 목표 달성, 생산성의 향상 그리고 협업은 전사 통합된 통찰력과 함께 제공되어야 한다는 인식아래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하는 순간과, 그 접점에서 최적화가 이루어지는 모든 여정을 자동화와 AI를 통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IT운영 관리가 회사의 목적은 아니라는 점에서 서비스 관리와 IT 운영 관리가 합쳐져 원활한 업무가 이뤄지는 기반 마련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특히 서비스 관리와 IT관리가 합쳐지지 않으면 진정한 AI옵스 구현은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서비스나우는 차원이 다른 두 개의 업무를 하나로 합친 ‘하이퍼 AI옵스’를 제시하고 있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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